직업인력 개발 모형
21세기의 일은 직업을 위해 사람들을 준비시키는 일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많은 어려움들을 주기도 합니다. 많은 직업들에 필요한 기술적 능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직업이 계속 생겨나고, 몇몇 종류의 직업들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직업으로 확고해지기도 합니다. 컴퓨터와 지능적인 기계들이 할 수 있는 기능들이 발전하면서 직업인력의 생산성을 강화할 것인지 인력을 기계로 대체할 것인지 등의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2년에 로제스키박사와 힐박사가 직업을 위해 준비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하여 연구와 조사를 토대로 해서 직업인력개발 모형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모형은 직업을 준비하고 있는 시기에는 존재조차 하지 않는 직업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미리 교육하고 준비시킬 수 있을까 하는 관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모형은 3가지의 핵심 구성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진로탐색 또는 진로항해 (career navigation), 직업윤리 (work ethic), 및 혁신 (innovation)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모형은 심지어는 기술적 전문적 기술이 계속 바뀌고 발전하더라도 오래지속되는 가치를 갖출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모형은 2014년에 “직업기술교육연구 학회지 (Career and Technical Education Research)에서 연구논문으로 발표되었으며, 그 제목은 “대학 및 진로준비를 위한 체제 (A Framework for College and Career Preparation; 39(2), pp. 137-150, DOI: 10.5328/cter39.2.137)” 입니다. The article is available here.이 모형에 제시되었듯이 직업을 위한 모든 준비는 진로탐색, 직업유윤리 및 혁신을 명확하게 포함하고 있어야 합니다. 전문적 기술, 자격증, 전문직의 전문기술 및 특정한 직업을 준비하는 것과 관련된 다른 유형의 훈련도 여전히 중요하지만 이 모형이 제시하는 주제들은 항상 포함이 되어야 합니다. 기술적 전문적인 내용들은 변화합니다. 그러나, 직업을 탐색하고, 직업윤리의 속성들을 나타내고,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태도는 항상 필요하며 앞으로도 계속 직업과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본 직업윤리 한국어 웹사이트는 직업윤리 영어웹사이트의 저작권자인Roger Hill박사 (The University of Georgia, Athens, GA, U.S.A)의 허락을 받아 박화춘 박사가 하였습니다. 번역품질 및 원문과의 일치에 대한 책임은 모두 번역자 박화춘박사에게 있습니다. 번역물과 원문이 다를 경우, 원문이 우선함을 밝힙니다.